당뇨병을 목소리로 진단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AI 기술이 답을 찾다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이 짧은 목소리 녹음만으로 당뇨병을 진단하는 데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목소리 속에 숨겨진 건강 정보와 AI를 활용한 진단 가능성을 소개합니다.목소리만으로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을까요? AI가 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당뇨병을 진단하려면 병원을 방문해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제는 간단한 목소리 녹음으로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유럽 당뇨병학회(EASD)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짧은 목소리 녹음만으로 제2형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AI는 남성의 경우 71%, 여성은 66%의 정확도로 당뇨병을 식별해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4천만 명의 사람들이..
건강
2024. 10. 29.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