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선상 결혼식 전격공개｜이현이·아이비·조혜련 등 ★하객 총출동｜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최여진이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가평 호수 위 크루즈에서 선상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이비, 조혜련, 이현이 등 스타 하객들과 함께한 영화 같은 하루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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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호숫가를 떠도는 ‘선상 여신’으로! 크루즈 웨딩 현장 전격 공개✨

악성 루머 딛고 맞이한 황홀한 결혼식… 하객도 ★급 총출동

배우 최여진(42)이 마침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그것도 평범한 결혼식이 아니다. 반짝이는 호숫물 위에서 펼쳐진 로맨틱한 선상 결혼식으로, 이날만큼은 누구보다 찬란한 ‘선상 여신’이 됐다.

지난 1일, 경기도 가평.

잔잔한 물결 위를 유영하는 크루즈 한가운데, 사랑의 맹세가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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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김재욱(49)은 스포츠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최여진은 오프숄더 슬림핏 웨딩드레스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2부에서는 각선미를 강조한 드레스로 갈아입고, 싸이의 ‘연예인’에 맞춰 흥겨운 줌바 댄스까지!

 

그야말로 영화 같은 순간들이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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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반한 ‘크루즈 웨딩’… 눈과 귀를 사로잡은 퍼포먼스

결혼식 사회는 이현이와 김원효, 1부 축가는 아이비와 허경환이 담당했다.

특히 허경환은 자신의 노래 ‘있는데’를 부르며 ‘가사 나올 때마다 뽀뽀해라’는 깜짝 멘트로 폭소를 유발!

 

2부에선 조혜련과 류지광이 분위기를 책임졌다.
조혜련은 폭발적인 축가 퍼포먼스로, 류지광은 특유의 저음으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해 하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현장에는 송해나, 김빈우, 김혜선, 류승수, 유빈, 홍윤화, 아유미, 사오리, 박하나 등 톱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

 

"이게 바로 셀럽의 결혼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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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아니, 마치 한 편의 선상 뮤지컬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단연 최여진의 여유로운 손 키스 입장, 그리고 김재욱의 무릎 꿇은 프러포즈 퍼포먼스였다.

파란 하늘, 초록 숲, 반짝이는 호수 위, 두 사람은 마치 로맨틱 영화의 주인공처럼 그날을 빛냈다.

결혼식은 야외에서의 자유로움과 크루즈의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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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루머는 NO!

한편 두 사람은 과거 tvN '온앤오프'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으로 다시 주목받았으나, 최여진은 “김재욱 씨가 이혼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강조하며 불륜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남들에게 오해받을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단호한 입장과 함께 "루머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모든 말들을 뒤로한 채 사랑만 남은 시간.

이날 최여진의 미소에는 설렘, 눈물, 해방감, 그리고 진짜 행복이 모두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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