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 징역 7년 구형

전 NCT 멤버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를 인정해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충격적인 입건 시점과 소속사의 퇴출 결정까지 사건 전말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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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캡처

🧨 충격 고백! '전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 징역 7년 구형

2024년, 한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소식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NCT 출신 멤버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2025년 6월 18일, 징역 7년이 구형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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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피해자와의 만남: 2024년 6월 13일, 이태원의 한 주점
• 당시 정황: 친구 2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피해자를 이끌고 자택으로 이동
• 범행 시점: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성폭행
• 기소 혐의: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 최소 7년형 또는 무기징역 가능

검찰은 태일을 포함한 3인에 대해 징역 7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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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에서의 태일은?

• "가수였으나 소속사에서 퇴출당함"
• "현재는 지인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 변호인도 "혐의 인정, 생계 유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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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중에도 숨긴 피소 사실?

가장 충격적인 점은,
입건된 다음 날(2024년 6월 14일)
태일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는 사실입니다.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시즈니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당시 그가 성범죄로 이미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다는 점에서
팬들은 큰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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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SM의 뒤늦은 퇴출

SM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0월이 되어서야
"형사 피소 사실을 확인했고,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사이

• 정규앨범 참여
• 8주년 팬미팅
• 뮤직비디오 촬영
• 웹예능 출연 등

활동을 이어가며 피소 사실을 숨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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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고는 7월 10일

모든 혐의를 인정한 태일,
과연 재판부는 어떤 판단을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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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의 기억 속 NCT 태일은…

NCT 127의 메인보컬로서 수많은 무대를 빛냈던 문태일.
하지만 이제 그 이름은 불명예스럽게도 성범죄자 명단에 오를 위기에 놓였습니다.

팬심을 이용해 활동을 이어가다
뒤늦게 사실이 알려진 이번 사건.
**연예계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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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생각은?

이번 사건,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소속사의 책임은 없었을까요?
팬들을 기만한 연예인의 복귀는 가능한 걸까요?

💬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